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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와 일본광고는 광고 스타일이 다르다.” 내가 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것은 일본에서의 1년간의 언어연수 생활에서 비롯된다. 한국과 일본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문화인듯 하면서 상당히 다른다는 것이다. 하나의 단편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한국광고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감정적 소재를 이용한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의 감정을 끌어올려 판매효과를 높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오리온 초코파이]나, 아픈 친구를 위해 함께 삭발을 하는
몇주전 엠파스와 디시인사이드의 페이지뷰 및 순위에 대한 논란에서 알수있듯이, 웹분석의 본래 목적인 웹사이트 및 e-Business의 최적화와 달리 경쟁사등 다른 웹사이트와의 순위비교가 가장 우리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요소중 하나가 분명하다. 그러기에, 메트릭스/코리안클릭 등과 달리 랭키(RANKEY)의 이름은 아주 마케팅적으로 잘 지어진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엠파스 & 디시인사이드의 페이지뷰 논란을 통해 페이지뷰가 순위산정의 주요 측정지표값이 아님이 이슈화되면서, 다른 연관기사들이 이후
웹트래픽(접속량)은 비즈니스와 사이트 성격에 관계없이 의심할 여지가 없는 가장 인기 있는 웹분석 데이터이다. 기존에는 로그파일에서 추출하였으나 근래에는 스크립트 임베딩 방식인 JavaScript “Page Tags”로 수집한다. 마케팅 활동 및 웹분석의 범위와 시장의 needs의 변화에 따라 과거에는 없던 주문수, 전환율, 매출액 등의 웹분석 데이터가 주요핵심지표( KPI)에 쓰이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나 non- eCommerce 성격의 순수 컨텐츠 기반의 사이트는 웹트래픽이
실측에 의한 웹사이트 트래픽 측정과 평가는, 대형사이트에서는 쉽지않다.최근 엠파스와 디시인사이드의 트래픽(특히 페이지뷰)에 대한 논란 기사에 대해 블로그에 쓴 글이 있다.몇일 후 회사에서 파트너쉽을 진행하고 있는 부수인증기관을 통해 양사에 대해 페이지뷰 검증을 해보겠느냐는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아쉽게도 진행하지 못하였다.단기간(약1-2주)동안 양 사이트의 트래픽측정을 위해 투입되어야 할 장비와 네트워크비용, 그리고 적용에 들어갈 시간과 인력리소스를 본다면 도저히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였다.
금일 기사를 보니 현재 근무하는 업종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래기사가 눈에 띄었다. 디시인사이드, 엠파스 페이지뷰 추월 ‘논란’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70757&g_menu=020300 내용은 디시인사이드 :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의 자료를 인용.1일 페이지뷰가 1억1천만으로서 엠파스의 일 6천만페이지뷰보다 월등히 앞선다.“오늘과내일의 로그분석에 기초한 데이터이며, 엠파스의 페이지뷰는 지난 주 엠파스 홍보실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엠파스 : 코리안클릭이나 메트릭스 등 다른 인터넷조사기관 자료와 다르다고 반박지난 주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