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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로그 분석 전문 업체인 ㈜비즈스프링(http://www.logger.co.kr, 대표 구자훈)에서 2010 3분기
검색엔진 유입률 통계 데이터를 21일 발표했다.

 

㈜비즈스프링의 웹분석 통계 자료인 인터넷트렌드™(http://www.internettrend.co.kr)
를 이용하여2010 7
1
일부터 9 30일까지의 통계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검색엔진 순위에는 변함이 없었다.

 

 

네이버는 7월대비 9월의
유입 점유율이 0.26%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약 65%에 달하는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은 호조를 보이며 7월대비 9월의 유입 점유율이
0.55%
상승하여 약 23% 2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네이트의 약진도 눈여겨볼만 하다. 7월부터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9월 처음으로 4%대를 돌파 3분기 평균 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검색엔진들의 활약에 비해 외산 검색엔진들은 여전히 큰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 구글의 경우 3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변화율의 차이가 거의
없어 곧 네이트에 의해 역전당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야후코리아의 경우 점유율이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로 7월대비 9월 점유율이 0.93%나 하락해 가장 큰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들어 큰 이슈로 자리잡은 모바일 검색, 소셜 네트워크 검색 등과
관련된 국내외 검색엔진들의 서비스 및 행보가 4분기 검색유입 점유율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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