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ngine Watch 의 이전글들을 살펴보다 보니,
Top 5 Mistakes People Make Buying Paid Search Software (by Alex Cohen)
http://searchenginewatch.com/article/2170401/Top-5-Mistakes-People-Make-Buying-Paid-Search-Software
을 글을 읽다가 상당히 공감되어 요약 정리해보았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관리의 자동화 툴( 예: 애드몬스터 – http://admonster.co.kr ) 을 이용합니다.
예를 들면 입찰(Auto Bidding-입찰금액을 목표에 맞추어 조정하면서 순위를 맞추어 주는 것), 스케쥴링(적절한 시간대/요일에 맞추어 광고를 보이게 했다가 내렸다가를 관리) 등을 이용하는데요, 아래와 같은 실수/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 중 많이 공감이 되는 항목만 간추리고 설명은 의역하여 나름대로 붙여 보았습니다.
실수(착각) 1 – 자동입찰/관리 소프트웨어가 검색광고 매니저(사람)인 것으로 기대한다.
소프트웨어에 상당히 자동화된 비즈니스로직등이 구현되어 있기는 하지만, 결국 전략과 분석, 판단은 사람이 해야하는 것 아시지요?
실수(착각) 2 - 생략할께요 ☞☜
실수(착각) 3 – 기능 구현리스트로만 구매/도입결정하기.
필요한 기능의 리스트를 쭈욱 나열하고서, 그에 대한 대응 여부의 비율(Score)로 도입여부를 결정하는 것인데요, 대부분 핵심 기능에만 집중하여 전체 기능의 시간 중 90% 이상 사용하게 되므로, 핵심기능을 직접 이용해보고 도입/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수(착각) 4 – 샴페인의 맛을 맥주 값으로 (=비용은 최소화 하되, 욕심은 끝 없이…)
소프트웨어의 구현정도는 비용과 관리비용 대비 적정 성능으로 구현되고는 합니다. 특히 ASP형태의 서비스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원하는 모든 기능을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으로 구현하려면 직접 SI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지요.)
특히, 검색광고 관리툴을 이용하여 관리하는 광고비의 규모를 고려하거나, 그에 의한 부가가치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및 툴에 대한 비용의 증가를 고려하지 않을 때 문제가 되고는 합니다. 적절한 투자비용과 성능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으면 도리어 위험합니다. ^^;
실수(착각) 5 – 설정과정을 이해하지 않는 경우
광고의 관리이든, 웹분석 결과를 이용한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하건 모든 부분에서 설정(기술적 설정도 필요하지만, 비즈니스/웹사이트 환경을 이해한 목적에 맞는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부분의 고려가 없게되면 예상외 비용이라 치부하여 올바른 작동/데이터의 검출등이 되지 않게 됩니다.
흔히 ‘임플리멘테이션(Implementation)’이라고 불려지는데, 비용이 좀 들더라도 서비스/시스템 공급업체에 문의/도움을 청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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