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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사람과 책 이야기

7월20일 퇴근하면서, 욱대리/건대리와 나는 쭈꾸미집을 찾아 신설동/용두동을 찾아갔다.6시20분에 나와서 7시30분이 되어 도착한, ‘나정순할매 쭈꾸미’ 집이다. (줄서있는 건대리, 아니 줄 앉아있는 건대리) 밖에 있는 이 의자는 기다리기 편하라고 만들어진 ‘줄’ 이다.여기서 한 15-20여분 을 기다렸다. 여기까지 오면서 여러 쭈구미집의 호객행위를 피해서 와야한다.그래도 여기가 오리지날 이라고 하니까 ! 8시쯤, 드디어 입성~!그런데 신발은 모두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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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저녁에 갑자기(?) – 어쩌면 나만 몰랐을지도 – 맥주를 먹게되었다. 사람이 늘어나서 회식이 되었고, 몇명은 1차 이후, 2차 횟집, 3차 노래방, 4차 감자탕까지 갔다고 한다. 1차는 와바에서 먹었는데, 맥주를 먹을때, 아크릴통에 병맥주 뚜껑을 가득채우면 방문시마다 무료안주를 준다. 이 목표를 위해서 아주 열심히 먹었다 !!!! 그러다 보니 주인 아저씨께서 여러 선물을 주셨다 ^^점차 술에 취한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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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근제로-밉상과 프로페셔널의 한끝 차이’ 를 읽었다.원저 제목은 ‘야근제로’ 가 아닌듯 한데, 국내 번역되어 들어오면서 바뀐것 같고, 일본사람이 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 친철한 설명과, 독자 눈 높이에서 사례를 많이 들어 쓰기 – 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절대적 업무량과 처리량이 많다면 야근을 피하기 힘들겠지만, 우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중에 줄일 수 있는것을 찾고,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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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근제로’ 책과 ‘배려경영’ 책을 읽고 있는데, 두책에서 공통되게 나타나는 항목중의 하나가 ‘ 성공하는 CEO들의 일하는 방법‘ 책에서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TRAF‘ 원칙(아이젠하워원칙)이었다. 표현하고 있는 단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요지는 같았다.( 다른 ‘단순하게 살아라’ 책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 T- TOSS – 버리고R – REFER – 전달하고A – ACTION – 처리하고F – FILE – 파일처리한다. 한글로 번역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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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완전 추천 [★★★★★] 현악기를 만드는 회사에 이벤토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가 있다. 그는 자신의 별명이 자기가 베토벤을 닮아서 이벤토라는 별명을 얻은줄 알고 그 별명을 좋아하면 살아간다.그러나 그 별명은 베토벤이 귀가 멀며 남의 이야기를 듣지못한다는 이유로 얻게된 별명이다.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주변의 충고따윈 신경쓰지 않는 인물인 이벤토, 그에겐 발달장애가 있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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